성공회대학교 [알권리] 행복기숙사 살면 행복해질까요? - 총무처장님께 물어보았습니다.
행복기숙사 살면 행복해질까요? - 총무처장님께 물어보았습니다. "으어어.. 나도 기숙사 살고 싶다.. 통학.. 1호선.. 지옥.. 뭐? 우리 학교에 새로운 기숙사가 만들어진다고...? 얼른 알아봐야겠는 걸?" 행복기숙사 외관은 노출 콘크리트 기법과 일반 건축 기법을 병행하여 사용했다.ⓒ 김연준 기자 성공회대학교의 새 기숙사, ‘행복기숙사’가 완공을 앞두고 있다. 외관은 마무리 되었으며, 페인트칠, 가구 설치 등 내부 시공만을 남겨두고 있다. 행복기숙사의 완공은 여러 차례 미뤄졌다. 올해 7월 말로 계획되었던 완공은 10월 말까지 미뤄졌으며, 현재는 더 미뤄진 12월로 계획되어 있다. 완공이 한 달 반 정도 남은 시점에서 회대알리는 임영인 총무처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질문은 10월 21일부터 열흘간 받은 독자들의 질문을 추린 것이다. Q. 왜 행복기숙사인가? 행복기숙사만의 특징은? A. 국가에서 청년주거정책의 일환으로서 행복기숙사라는 이름을 공통적으로 붙인 것이다. 행복기숙사라는 이름 외에 또 적절한 이름이 있으면, 붙여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한다. 우리 학교 행복기숙사는 그냥 일반 기숙사만으로 운영되기보다는 &lsq
- 회대알리(관리자) 기자
- 2018-11-05 00:00